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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동9단지 재건축 막혔다…2차 정밀안전진단 탈락
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9단지가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에서 최종 탈락했다.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의 적정성 검토에서 ‘C등급’을 받아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다. 서울 양천구 목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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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김병준 vs 오세훈, 천도론(遷都論)에 대처하는 보수의 자세
“통합당, 지지율 상승에 도취 말고 기본소득제 담는 대안정당으로 진화해야” “세종시로 청와대 옮긴다고 부동산 실패 못 가려… 공급·유동성 관리 절실”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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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·4 대책 후폭풍…與서울시의원들 "임대주택 타운 만드냐" 반발
정부가 4일 발표한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주택 공급 예정지가 포함된 서울 마포구와 노원구를 중심으로 "상의 한 번 없이 정부가 무턱대고 발표했다"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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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떼고 포 떼고…집 공급 확대 ‘강한 시그널’ 없으면 더 혼란
━ 길 잃은 부동산 정책 정부가 서울·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에서 그린벨트를 제외키로 하면서 벌써부터 차·포 다 빠진 빈껍데기 공급 대책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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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건축 호재” 목동 호가 3억 뛰었다
13일 양천구 목동 아파트 단지. [연합뉴스] “47㎡(전용면적)짜리 10억원대 매물은 없어요. 이제 12억원도 집주인들이 안 판다고 돌아서요.”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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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건축 첫 단계 넘었을 뿐인데…목동 집값 호가 3억 뛰었다
서울 양천구 목동 6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고 재건축 사업 추진의 첫 단추를 뀄다. 양천구 목동 아파트 단지의 모습. [연합뉴스] “47㎡(전용면적)짜리 1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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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 미등기 아파트 전세계약, 방법이 다 있었네…
━ [더,오래]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(30) 회사 근처로 전셋집을 옮길 예정인 A씨. 준공 3년 차로 새 아파트인 데다 가격도 적당해서 계약하기로 마음먹고 등기부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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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직증축’ 리모델링, 막힌 재건축 탈출구 되기엔 역부족
1992년 입주한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성지 아파트. 지하 2층 지상 15층짜리 2개동의 소규모 단지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으로 2023년께 지하 3층 지상 18층 340가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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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재건축 호가 2억~4억 떨어지지만 급등 전셋값이 뇌관
━ 2020 부동산 어디로 12·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 나온 지 보름이 지났다. 분양가상한제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, 고가주택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(LTV)을 강화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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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사태 2라운드, 트럼프·김정은 노딜…한반도가 끓었다
━ 국내·국제 10대 뉴스 올 한 해 국내에선 각종 우울한 사건·사고가 이어졌다.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이 이어지며 조국 사태 2라운드는 ‘현재진행형’이다. 지구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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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른살 넘었는데 ‘안전 A’ 아파트 비결은
11월 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들 [연합뉴스]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 30년 넘은 건축물을 ‘노후 건축물’로 분류해 관리한다. 오래된 건물일수록 구조적으로 부실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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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미 정책 일침 날린 김현아 "'강남사랑' 부작용만 남을 것"
국토교통부가 12일 민간택지까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공식화하자 자유한국당은 “노무현 정부 부동산 정책 판박이로 결국은 또 폭등할 것”이라며 비판했다.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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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현장취재] 한강변 아파트 주민들이 바라보는 文 정부 부동산 정책
치솟는 가격에 거래 실종, 강남 중개업소에는 매물 찾는 전화 하루 수십 통 ... 반포주공·압구정현대 재건축 되면 ‘한강변 초고가 벨트’ 형성 가능성 커져 서울 서초구 반포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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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 경제] 재건축 안전진단이 뭔가요
Q. 요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에 대한 기사를 자주 보게 됩니다. 정부가 재건축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내놨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요. 안전진단이 뭐고, 재건축 시장에서 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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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재건축 남용 막기 위한 안전진단 강화
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아파트 안전진단에서 ‘안전하지 않은 등급’을 받으면 이를 축하하는 펼침 막이 내걸린다. 우리는 자기 집이 안전하지 않은 것을 축하하는 이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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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진단 오늘부터 강화 … 목동 재건축 어려워진다
무너질 정도의 위험이 아니면 재건축하기 어려운 ‘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안’이 5일부터 시행된다. 서울 목동 등 아직 안전진단을 의뢰하지 않은 재건축 단지는 직격탄을 맞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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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5일부터 강행 … 주차난 심각하면 일부 허용
무너질 정도의 위험이 아니면 재건축을 어렵게 하는 안전진단 강화 방안이 5일부터 시행된다. 아직 안전진단 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하지 못한 재건축 단지는 직격탄을 맞게 됐다. 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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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낡아도 건물 튼튼하면 재건축 못한다
재건축 시장의 대장주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(4424가구)와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(3930가구). 재건축 완공 후 내야 하는 재건축부담금(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)을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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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은마· 잠실주공5단지 다시 안전진단 받으면 통과할까
초고층 재건축 기대에 부풀어 있는 잠실 주공5단지. 2006년 고배를 마시고 4년 두인 2010년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. 주택시장 선두그룹으로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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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재건축 규제만으론 한계 … 주택 공급 대책도 병행해야
정부가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. 안전진단 평가 항목에서 구조 안전성 비중을 20%에서 50%로 높이고, 주거환경 비중은 40%에서 15%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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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 위험 없으면 재건축 못해 … 목동·송파 아파트들 직격탄
재건축 연한을 충족한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일대. 정부가 재건축 원천봉쇄에 나섰다. 조합원 거래 제한,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등에 이어 재건축 관문의 문턱을 대폭 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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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상 허용인 '조건부' 판정, 재건축 어려워진다
4400여가구의 대단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세 차례 고배를 마시고 네번째에 통과했다. 2002년 첫 탈락에서 2010년 통과까지 재건축 사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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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정부의 재건축 원천봉쇄··· 붕괴위험 없으면 못 허문다
정부가 재건축 원천 봉쇄에 나섰다. 아파트가 낡았어도 무너질 위험이 없으면 재건축을 하기 어렵게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. 안전진단은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는 첫 단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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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안 보류…대치동 우성1차 재건축은 가결
[사진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홈페이지]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. 서울시는 올해로는 마